레이놀즈(Reynolds)와 드류(Drew)의 답사 경로(1894년 3월-5월)

1892년부터 서울에서 활동하던 남장로교 선교사들은 호남 선교를 위해 1894년 3월에 레이놀즈와 드류로 구성된 답사팀을 만들어 호남 탐험 여행을 시작했다.  40여일이 넘는 이 여정에는 어학선생 소씨와 옥씨도 함께했다.  이 지도는 3월 28일 인천 출발을 시작으로  5월 7일 부산까지의 답사 경로를 보여 준다. (레이놀즈의 기행문<–클릭)  

The Southern Presbyterian missionaries in Korea, who had been in Seoul since the fall of 1892, formed an expedition team composed of William Reynolds, A.D. Drew, and their two Korean language teachers in March 1894 and set out on a trip to the Honam region, which lasted more than 40 days. The following map shows their travel route from Incheon(Chemulpo) to Busan(Fusan).  (Reynolds’ Travel diary <-Click: digitized by Princeton TS)

참고문헌: 송현숙. “호남지방 미국 남장로교의 확산, 1892-1942.” 국내박사학위논문 고려대학교, 2011. (p. 69)
조지 톰슨 브라운. “한국선교이야기”.  서울: 동연, 2010.